일곱번째 패스오더 파트너 어워즈 수상의 주인공은 바로 '커피온리 광화문역점' 입니다. 커피온리 광화문역점은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900원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인데요. 패스오더 도입 후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누적판매잔수 10,000잔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패스오더팀이 커피온리 광화문역점을 방문했습니다!
패스오더 10,000잔 돌파 축하드립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매장인데도 패스오더를 도입한 이유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가 소규모 매장이라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없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추울 때 키오스크 앞 대기시간이 조금만 생겨도 손님들이 음료주문을 안 하고 그냥 돌아가시더라구요. 패스오더를 도입하면 미리주문-바로픽업 할 수 있을 테니 궂은 날에도 손님들을 잡을 수 있겠다 싶었죠. 원래 키오스크가 2대가 있었는데, 패스오더를 도입함으로써 투명키오스크 1대가 더 생긴 느낌입니다.
또 패스오더를 주문의 수단을 넘어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패스오더 앱을 켜면 ‘내 주변에 가까운 매장’을 보여주는데, 저희 매장이 입점하면 패스오더 내 고객분들이 “어? 내가 자주가는 곳 근처에 카페가 새로 생겼네?” 하면서 우리매장으로 올 수도 있잖아요. 결론적으로 패스오더 도입 후 기존고객+신규고객 모두 늘어났네요.
그렇다면 패스오더 매출은 어느 정도 인가요?
전체 주문량의 1/5. 그런데 점차 패스오더 주문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패스오더 주문이 아침에만 몰려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점심시간, 퇴근시간에도 주문러쉬가 발생하고 있죠. 처음 패스오더 도입 후, 오시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써보세요” 하면서 쿠폰을 나눠드렸어요. 저희 카페 근처에 회사나 호텔이 많은데, 직장인분들은 잠깐 나와서 커피픽업만 빠르게 해서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제는 손님들이 알아서 패스오더로 주문하고 커피픽업을 오시죠. 이런 기세라면 패스오더 주문량이 더 늘어날 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40-50대 고객님들도 패스오더를 잘 사용하시나요?
회사원 분들이나 평소에 휴대폰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패스오더로 충분히 잘 주문하세요. 그런데 요즘 카페 추세가 비대면주문으로 흘러가다 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도 오히려 직접 패스오더가 뭐냐고 물어보시며 배우려고 하시는 경우도 꽤 많아요.
패스오더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전국 카페 사장님들께 패스오더 추천사 한 마디!
패스오더를 처음 도입할 때 지하철에서 내리거나 사무실에서 잠깐 나올 때, 손님들이 커피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손님들이 이만큼까지 늘어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다섯 건, 열 건 뿐이던게 이제는 일일 100건을 기본으로 돌파하니까요.
- 궂은 날 키오스크 앞에서 돌아가는 카페 손님들을 사로잡고,
- 출근시간을 넘어 점심시간, 퇴근시간에도 러쉬타임이!
- 카페손님 5명 중 1명은 패스오더 고객님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3개월 무료체험으로 한 번 시작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한 잔의 커피에도 최고의 마음을 담아서 파는
커피온리 광화문역점의 10,000잔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