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패스오더 파트너 어워즈 수상의 주인공은 '텐퍼센트커피 시청점'입니다.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가성비를 강점으로 최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브랜드인데요, 본점인 시청점에서 패스오더 누적판매잔수 10,000잔이 돌파했다고 하여 패스오더팀이 방문했습니다~!
1년도 채 되지않아 10,000잔을 돌파하셨는데, 그 노하우가 궁금해요.
저희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고, 도로 가에 있기 때문에 패스오더 배너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뒀어요. 꼭 저희 매장에 들리지 않더라도 배너만으로 “아~여기는 패스오더하는 매장이구나”라는 것을 고객님들이 인지할 수 있게끔요. 매장에 방문한 고객님들께는 쿠폰을 나눠드리면서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다음에 한 번 이용해보시라”고 안내를 드렸어요. 특히 저희 매장 근처에 회사가 많은데, 한 분에게 쿠폰을 여러 장 건네 드리면서 다음 번에는 직원 분들과 같이 사용해 보시라고 권유했어요. 이런 식으로 입소문을 타서 단기간에 10,000잔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660명이 넘는 패써님들이 다녀가셨어요. 고객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바쁜 시간대가 항상 있다 보니, 고객님들께서 매번 기다리셔야 했어요. 하지만 패스오더를 도입하고 나서는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받아갈 수 있어 만족하시는 것 같아요.또 패스오더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하시던 분들도 눈앞에서 패스오더의 장점들을 확인하시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는 것 같아요.
매장 입장에서 생각하는 패스오더의 장점이 있다면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보니까 주문하고 음료를 받아서 가시고 나면 피드백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패스오더는 고객님들이 주문을 하고 리뷰(스토리)를 남겨 주시니까 저희 음료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문의사항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는 매일 스토리를 확인하는데, 만약 컴플레인을 남겨주신 고객님이 있으면 직원들과 공유하고, 다음에 오셨을 때는 개선해 드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 분 한 분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내부적으로 소통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패스오더로 주문하면 닉네임이 같이 뜨잖아요. 그래서 닉네임이랑 고객님 얼굴 그리고 주문하시는 음료를 매칭시킬 수 있어 내부적으로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단골 고객님들이 주문하고 픽업하러 오시면 저희는 얼굴을 다 알고 있으니까 저희가 먼저 음료를 건네 드릴 수 있는 거죠. 좋은 것 같아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 '패스오더 도입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시나요?
패스오더 도입하고 나서 아침시간대에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것 같아요. 고객님들 입장에서는 출근하시면서 주문하실 수 있고 ‘캐리어에 담아주세요.’ 등 요청사항도 쉽게 전달이 가능하니까 저희도 준비가 좀 더 빨라진 것 같아요. 주말 같은 경우는 근처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있어요. 특히 아기들 데리고 나오면 카드 꺼내랴, 아기들 보시랴 정신이 없으시거든요. 근데 패스오더를 하면 집에서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 와서는 딱 음료만 바로 받아 가실 수 있으니까 주말에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에요.
고객님께 한 잔 한 잔 정성스럽게 음료를 제공해드린다는 모토를 가지고
일하는 텐퍼센트커피 시청점의 10,000잔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